제주와 군
58영령가
똥맹돌이
2007. 12. 2. 14:50
경인지구전투(인천상륙과 수도탈환전투)에서 산화한
제주출신 해병대원 5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불려진 노래로 작사.작곡 미상
58영령가
1. 세계의 평화를 위해 민족의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우리 해병대 58영령이여
인류의 원수 쳐부수고자 고요히 잠드신
말없는 용사 대한의 꽃이여
2. 불멸의 그 공적은 제주남아가 갈 길이여
청사에 영원히 빛나리라 장하다
그대의 가신 그-길 우리도 따르리
개선의 종을 울려 주던 58영령이여
후렴) 우러러보며 두 손을 모아 명복을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