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제주 전사적지
붉은내
똥맹돌이
2006. 2. 27. 15:08
붉은내
조선태종 18년 용수리 군령개로 침입한 왜구와 격전을 벌였던 곳이라 한다.
당시 왜구의 시체에서 흐른 피가 내를 이루었다로 하여 붉은 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 위치 :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고산에서 용수간 도로변 용수리마을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