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맹돌이 2006. 3. 13. 11:17
 

고산도요지

약 140여년 전 옹기를 제작하였던 곳. 흙으로 옹기를 만들었고, 이런 굴에서 생활에 필요한 각종 그릇을 만들어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물교환 형식으로 매매하여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 도요지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수단을 연구하는 좋은 자료로서 학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위치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산간도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