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어도 한국해역 부정
▨ 내 용
중국정부는 2006년 9월14일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에 대해 공식입장 발표
“제주도 서남쪽에 있는 이어도에서 벌이는 한국측의 일방적인 행동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
▨ 이어도 위치
북위 32도 07분, 동경 125도 10분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 한국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1995년 ~ 2003년까지 212억원의 예산을 들여 400평 규모로‘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이어도 수중암반으로부터 77.5m, 수면위로부터 36.5m 높이에 건설)
- 연간 유지보수비 : 6억~7억원
▨ 설치장비
헬기 착륙장, 등대 관측탑, 태양광 풍력발전기 등
▨ 기 능
동중국해 기상 및 해양관측과 연구, 조난자 구조 등
(관측자료는 무궁화 위성을 통해 안산에 있는 한국해상연구원, 기상청에 실시간으로 송부)
중·일과 EEZ(배타적 경제수역) 및 대륙붕 경제획정 협상시 권리주장
▨ 중국 주장
“이어도는 마라도로부터 서남쪽 149㎞, 중국 동도에서 북동쪽 247㎞, 일본도조에서 서쪽으로
276㎞에 위치한 공해상이라는 이유로 이의제기”
▨ 한국 주장
국제해양법상 EEZ(배타적 경제수역)안에 인공구조물을 세울 수 있는 권리가 연안국에 있고, 이
어도는 우리 EEZ 안에 있다
▨ EEZ에 대한 양측주장의 차이
한국의 주장 : 동중국해의 중간선 경계
중국의 주장 : 해안선 길이, 연안에 거주하는 사람 숫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