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지 혼인지 삼성혈에서 솟아나온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가 연혼포에 상륙한 3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린 곳이다. 혼인지는 암반지대에 있는 500평 정도의 연못인데 3신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목욕재계했다고 한다. 삼신인은 이곳 혼인지에서 혼례를 올리고, 세 공주가 가지고 온 나무함 속에서 ..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삼사석 삼사석 삼사석은 지방기념물 제34호로 탐라의 시조인 고·량·부 삼을나가 벽랑국의 3공주를 배필로 정한 뒤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쏘기를 하여 땅을 나눴는데, 그때 쏘았던 화살이 꽂혔던 방위덩이를 말한다. 삼사석의 석각은 조선 영조 11년(1735) 제주인 양종창이 했고, 삼사..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색달동 지석묘 색달동 지석묘 상석은 길이 3.15m, 폭 2.75m, 두께 35-75cm로 장축은 북쪽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지석은 두툼한 함석으로 이중고임을 하였다. ◦ 위치 : 서귀포시 색달동 서귀포 우회도로 변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창천지석묘 창천 지석묘(고인돌) 제주도 선사시대를 알려주는 지석묘, 형태는 남방형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석기시대 유적이며,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남아있다. ◦ 위치 :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대평리 경계. 감산-대평간 도로 근처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색달동 동굴유적지 색달동 동굴유적지 선사시대 사람들은 주로 해안이나 언덕의 구릉지에서 집단적으로 생활하였는데 이 동굴도 선사시대 주거지이다. 입구의 폭이 3.5m, 높이 3m, 동굴의 길이는 20m가 된다. ◦ 위치 : 서귀포시 색달동 해안가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천지연 바위은거지 천지연 바위은거지 천지연 폭포로부터 남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위은거지는 500여m에 이르는 천혜의 계곡으로써 남쪽으로 향한 절벽 밑은 좋은 생활근거지를 제공해 주는 곳이었다. 여름에 태풍이 불어도 충분히 피할 수 있고,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천혜의 공간..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고산리 신석기 유적지 고산리 신석기 유적지 최고의 신석기 문화유물이 출토된 고산유적지는 우리 역사의 공백기인 8000년 전 - 12000년 전의 역사를 규명할 수 있는 유적이라는 견해가 제기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고산리 유적은 신석기 문화의 일본전파를 입증하는 중요한 근거이며, 고신석기 단계..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곽지리 신석기 유적 곽지리 신석기 유적 이곳은 신석기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패총이 무더기로 발굴된 곳으로 선사시대의 생활양식을 알려주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발굴 후 지역주민을 위해 모두 덮었으나 지금도 밭을 갈다보면 조개더미가 한꺼번에 수백, 수천개씩 나오기도 한다. ◦ 제주시 애월읍 ..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
서귀포층의 패류화석 서귀포층의 패류화석 서귀포시 삼매봉 해변에는 제3기인 플라이오세(200-300만년 전)에 속하는 해성층인 서귀포층이 발달해 있는데 천연기념물 제19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패류화석이 발견되었다. 패류화석의 대부분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종류들이지만 현재 이 부근 해역에는 서식하.. 선사 및 탐라국시대 200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