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호국보훈사례

캐나다의 보훈문화

똥맹돌이 2015. 6. 24. 00:41

캐나다의 보훈문화

캐나다는 오래도록 제대군인, 특정 민간인 및 그 가족들이 이 나라의 전쟁과 평화유지활동 중 겪었던 고난, 고통과 희생을 기려왔다. 제대군인부 정책은 그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캐나다 제대군인부의 이념적 가치는 그 임무선언(VA Mission Statement)에 나타나 있다. 그 임무선언의 내용은 "등록된 제대군인, 제대군인, 자격 있는 민간인 및 그 가족들로부터 등록을 받아 시혜와 서비스(Benefits & Services)를 제공하고, 그들이 공동사회의 일원으로서 복지(Well-Being)와 자활능력(Self-Sufficiency)을 증진하는 한편, 그들의 공헌과 희생이 모든 캐나다인에게 살아 있도록 기억을 유지해 나가는 일"이다. 한편 캐나다 제대군인부 사명(Mandate)은 "전쟁 및 평화유지활동시기 동안 나라를 위해 봉사한 적격의 캐나다인들에게 시혜(Benefits)와 서비스(Services)를 제공하고, 자유 수호를 위한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일"로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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