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침략과 일제시대 전사적지

일본군이 파놓은 굴

똥맹돌이 2006. 2. 24. 10:40
 

일본군이 파놓은 굴

태평양 전쟁이 종반으로 치닫자 불안을 느낀 일본은 본토 사수를 최후의 거점으로 제주도를 지목하고 대대적인 군사기지를 건설하였다. 그중 해안으로 상륙하는 미 해군을 막기 위해 제두도 해안 곳곳에 인공동굴을 파서 자살특공대, 어뢰정 등 병력과 장비를 은닉시켰다. 제주도내 대표적인 동굴로는 모슬포 송악산 일대, 성산 일출봉 해안, 함덕해안 등지이다.

◦ 위치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함덕해수욕장 근처 큰사시미 일대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 해안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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