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장비 지원
정부는 북측에 개성공단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장비를 지원할 예정임.
- 북측 통행검사소는 개성 관리위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장비 지원을 요청해 왔음(10.29)
- 우리 입주기업 주재원의 출입경 불편 해소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북측 통행검사소 입경동에 열감지카메라(거치식 3대)를 설치할 예정임.
* 북측은 10.29부터 남측 입경인원에 대해 고막체온계를 이용,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다만, 열감지기는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점을 감안, 북측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임.
- 우리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간 임대합의서를 체결하여 열감지기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정기간 경과 후 회수할 예정임.
(통일부 정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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