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제주 전사적지

마방터

똥맹돌이 2006. 3. 2. 11:34
 

마방터

이곳은 정의현감이 사용하는 말과 조정에 진상할 어승마 및 파발마를 관리하던 마방터로써 이방의 감독아래 목자중에서 뽑혀온 7명의 관노가 말의 사육을 맡아 보았다.

조선 태종때 삼읍제도의 시행으로 정의현의 설치와 때를 같이하여 세워졌으나 지금은 건물의 원형을 찾아 볼 수 없으며 터만 남아있다.

◦ 위치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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