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지
삼성혈에서 솟아나온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가 연혼포에 상륙한 3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린 곳이다. 혼인지는 암반지대에 있는 500평 정도의 연못인데 3신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목욕재계했다고 한다. 삼신인은 이곳 혼인지에서 혼례를 올리고, 세 공주가 가지고 온 나무함 속에서 나온 송아지·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는데, 이로부터 농경과 목축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소재.
혼인지
삼성혈에서 솟아나온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가 연혼포에 상륙한 3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린 곳이다. 혼인지는 암반지대에 있는 500평 정도의 연못인데 3신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목욕재계했다고 한다. 삼신인은 이곳 혼인지에서 혼례를 올리고, 세 공주가 가지고 온 나무함 속에서 나온 송아지·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는데, 이로부터 농경과 목축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