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조미료 사랑이란 조미료 "벤 철재통 속을 절대 들여다봐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긴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없게 될거에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통에 대해 주의를 주곤 했다. 그 철제통에는 장모님에게서 물려받은 비밀재료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아내는 그 비밀 재료를.. 쉼터 2007.11.29
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의 10가지 지혜 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의 10가지 지혜 ①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가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②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순위를 가르.. 쉼터 2007.11.29
어느 학도병의 수첩에서.. 1950년 8월 10일 목요일 쾌청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10여 명은 될 것입니다. 나는 4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나의 고막을 찢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 쉼터 2006.06.13
호국 보훈의 달 켐페인 문안 호국·보훈의 달 켐페인 문안 ♠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6월을 맞이합시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는 오직 조국.. 쉼터 2006.05.29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지음 산옆 외딴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 햇볕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구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냄새 보다 더 짙은 .. 쉼터 2006.05.25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6.25! 56년전 여름, 북한 공산집단의 남침으로 일어났던 민족사의 가장 아픈 비극이 세월이 지나면서 차츰 잊어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수난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형성된 냉전체제의 영향 속에서 발생된 것이며, 미약한 국력과 안이한 안보태세가.. 쉼터 2006.05.25
효도하세 효도하세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보다 높건만은 젊은남녀 많은중에 효자효부 귀할세라 시집가는 새악시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내기 일심이라 제자식이 꾸짖으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걱정하면 듣기싫어 성을내며 시끄러운 자식소리 듣기좋아 하면서도 부모님의 조언.. 쉼터 2006.05.22
영변원자로 최대 가동중 영변 원자로 최대 가동중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글로벌시큐리티''가 최근 한창 가동중인 북한 영변의 5MW 원자로 위성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03년 5월5일 촬영된 위성사진(왼쪽)에는 원자로 건물 주변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으나 지난 1월5일 촬영된 사진(오른쪽)에선 차량과 .. 쉼터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