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중국군 유해 송환 관련 ‘한·중 실무협의’ 결과

’15년 중국군 유해 송환 관련 ‘한·중 실무협의’ 결과

□ 한·중 양측은 오늘(2.10.) 오후 서울에서 2015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한·중 실무협의’를 개최하였음

* 韓측 수석대표 (국방부 군비통제차장 문상균 육군준장)

* 中측 수석대표 (민정부 보훈국 부국장 리귀광)

□ 양측은 ‘14. 3월 유해송환(437구) 이후 발굴된 중국군 유해 68구 및 관련 유품을 송환하기 위한 ’유해 인도식 행사‘를 3. 20.(금)경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음

* ‘유해 입관식’은 인도식 행사 1주전(3.16, 월)에 中측 입회하 실시할 예정

□ 한･중 양측은 매년 발굴된 6·25전쟁 시기 사망한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中측 청명절(4.5.) 이전에 송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끝//